MOST FREQUENTLY ASKED QUENSTIONS
자주하는 질문
왜 빛과 소금인가요?
우리가 살아갈 때 빛과 소금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먹는 음식에 소금이 없다면. 만일 우리가 살아갈 때 태양, 불빛, 달, 별이 없다면...
상상이 가시나요?
이처럼 우리 빛과소금 액터스쿨이 배출하는 전 배우와 연출, 스텝들은 이 분야의 반드시 필요한, 없으면 안 될
그러한 존재가 되야합니다. 그런 전문가를 배출하고자 하는 신념을 갖고 출발한 것이 빛과소금 ActorSchool입니다.
가끔 종교와 연관지어 생각하는 분이 있는데 절대 빛과소금 종교색을 띄거나 포교 활동을 하는곳이 아님을 확실하게 합니다
학원 선택의 기준은 무엇이 되야 하나요?
실제로 나를 가르칠 선생님을 만나 느낌을 보고, 선생님의 이력 사항을 참고하면서 해당 선생님이 나를 원하는 목적지에
데려다 줄 분인가 일일이 확인하는 것이죠. 물론 힘이 드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섣불리 선생님을 선택했다가는 큰 어려움에
빠질 수 있습니다. 거리가 멀더라도 그런 느낌을 받은 분이라면 배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 해서 실력까지 비례하지는 않습니다.학생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있는 분이라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리고 합리적인 수강료인지, 한반의 정원이 너무 많지는 않은지 등의 환경적인 요인을 보아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이 있다고 해도 한반에 8명 이상이 된다면 그것은 양질의 교육을 이미 포기한 것입니다.
우리는 학원 선택을 위해 학원비교 카페를 들락날락 거리기도,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하기도, 지인들의 소개를 받기도, 합격률을 참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답이 무엇인지 무척 헛갈리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정확하게 말한다면 학원을 선택하는 문제라기 보다 선생님을 선택해야 하는 문제에 가깝습니다.
연극영화과를 가려면 무엇을 준비하죠 (연기전공)
연극영화과에서는 실기 뿐 아니라 성적도 요구합니다.
그래서 사실 예체능을 하는 학생들은 본인이 하고싶은 것을 하는만큼 더 노력해야 합니다.
거의 모든 대학에서 요구하는 과목은 언어, 외국어, 사탐입니다. 그러므로 전략적으로 입시를 준비한다면 이 과목들에 더욱
신경을 써야합니다. 고2를 넘어서면 실기와 공부의 노력, 시간분배를 6:4정도로 배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시는 등 시간을 아껴써야만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습니다. 가끔 노력없이 꿈만 크게 꾸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꿈이 아니라 망상입니다.
실기는 크게 연기와 특기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연기에는 자유연기, 즉흥연기, 당일 제시대사 정도로 요약할 수
있으며 특기는 각자 연기와 관련된 연기 이외의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일 악기를 다룰 수 있다면
그것이 특기로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면 가능한 것입니다. 각 학교에서 선호하는 특기가 무엇일까를 고민하지 마시고
본인이 잘 할 수 있는것을 찾으세요.
연극영화과를 가려면 무엇을 준비하죠 (연출전공)
몇 년 전만 해도 연출 전공은 대개 성적과 간단한 면접으로 합격자를 최종 선발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입시의 판세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그 정보가 많이 축적되지 않아 학생 뿐 아니라 학교 선생님들
조차 잘 알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연극연출이나 영화연출이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창의적인 글쓰기 패턴, 해당분야에 대한 기초소양, 희곡/영화분석, 본인의 결과물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능력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연출전공의 실기시험이므로, 이러한 부분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차근차근 준비해야 합니다. 영화분석이나 희곡분석 등은 문법을 파악하면 단시간에도 수월하게 하는 학생들이 있지만 창의적인 다양한 글쓰기는 단시간에 되지 않으므로 각 해당 대학의 기출문제나 빛과소금 멘토들이 주어 주는 주제를 통하여 많은 연습을 해야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끔 연출 시험을 논술선생님이나 글쓰기 선생님과 준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옳지 않습니다.
절대 문예창작과 등의 글쓰기 시험과는 상이합니다.
연기자가 되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프로에 진출해야 하나요?
먼저, 많은 학생들이 연기학원을 선택할 때 오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학원에 들어가면 많은 오디션, 작품 출연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광고를 전적으로 신뢰하게 되는 점입니다. 하지만 절대 학원에서는 학생을 데뷔시키는 것에 전력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것은 미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제대로 연기를 배우고 외적으로 내면적으로 실력을 갖추어 각종 오디션 즉, 기획사, 작품 오디션 등에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작은 역할일 지라도 하나하나 쌓이다 보면 그것이 경력이 되고 인맥을 형성하는데 기초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노력들을 체계적으로 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이 분야는 단기전이 아니라 장기전으로 봐야 옳습니다.
이 분야도 그러한 것입니다. 마음을 급하게 하지 말고 진짜 본인의 실력을 쌓는데 노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이러한 노력을 한 후 역할을 맡아서 성실하게 하다 보면 분명 좋은 기회들이 찾아옵니다. 사회에서도 승진이 있듯이 분야도 그러한 것입니다. 마음을 급하게 하지말고 진짜 본인의 실력을 쌓는데 노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